2021. 2. 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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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31. 내용 추가

삼성증권도 유럽주식 최소수수료를 받기 시작해서 이제 이 글은 거짓이 되었다.

 


 

요즘 찾아보면 많은 증권사가 있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고, 배너 광고에도 자주 보인다.

보통 신규회원에게 혜택을 많이 주는 것 같다.

 

국내 주식은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평생 수수료 무료로 매매할 수 있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0.25%의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유럽주식은?

 

거래를 아주 많이 하지 않는 이상 최소수수료가 없는 삼성증권이 정답인 것 같다.

 

아래 사진을 보면 여러 국가들이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독일 시장 거래 안내를 살펴봤다.

일단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고 최소 수수료가 없다.

당연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이런 조건은 내가 찾아본 증권사 중에서는 삼성증권 밖에 없다.

(온라인 거래가능 유럽국가: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의 프랑스 주식도 살 수 있다.

삼성증권 독일 시장 거래 안내

나무증권(NH투자증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영국, 독일이 온라인거래가 가능하고 수수료가 삼성증권보다 저렴하긴 하다.

하지만 최소 수수료가 있다.

8000유로 이상을 거래하면 최소수수료를 넘어서게 된다.

삼성증권과 비교했을 때 대략 6667유로 이상 거래하면 나무증권이 유리하게 된다.

하지만 그보다 소액으로 한다면 삼성증권이 덜 부담스러워 보인다.

나무증권 유럽 시장 거래 안내

다음은 미래에셋대우(구 미래에셋증권)

영국, 독일이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수수료 조건이 나무증권보다 안좋아보인다.

수수료도 0.3%로 더 비싸고, 최소수수료도 30유로로 훨씬 높다.

삼성증권에 비해 유리한 점이 없다.

 

이번에는 많은 이용자가 즐겨쓰는 키움증권을 살펴봤다.

일단 삼성증권에서 온라인거래가 불가능한 이탈리아가 포함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수료는 0.24%로 가장 저렴한 편이고 최저수수료도 10유로/10파운드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대략 4166유로 이상의 거래를 하면 최소수수료를 넘어서게 된다.

3333유로 이상의 거래를 하면 삼성증권보다 유리하다.

 

그밖의 증권사는 찾아봤는데 온라인 주문가능한 증권사가 더이상 없어보였다.

(찾아본 증권사: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크레온),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참고로 지금 삼성증권 이벤트 중이라서 신규회원은 지원금도 받을 수 있고, 연말까지 환전우대,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요즘 부러운 사람은 아직 증권사 계좌를 만들지 않은 사람이다.

이미 계좌를 만든 사람을 우대해주는 증권사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최대 $100 투자지원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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