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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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데이터함께쓰기 회선 전화번호를 변경했다.

그 뒤로 누군가의 카드결제 문자가 날아들기 시작했다.

통장잔액도 표시된다.

그걸 바탕으로 그의 월급이 240만원 정도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음식점에서 한번에 10만원이 넘는 돈을 쓰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결제 문자가 너무 자주 와서 다음에 또 번호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데이터함께쓰기 회선의 전화번호는 크게 의미가 없어서 자주 바꿔도 된다.

하지만 SKT는 번호변경이 월 최대 2회 변경으로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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