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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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

반드시 챙겨야 하는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최근에 다녀온 동원훈련 기간동안 단 한번도 신분증을 꺼낸 일이 없다.


- 잘 때 입을 옷, 갈아입을 속옷

그냥 군복입고 자도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 충전기, 멀티탭

2박3일동안 심심하지 않으려면 스마트폰 전원공급이 원활해야 한다.

생활관의 모든 사람들이 충전을 하려면 누군가는 멀티탭을 챙겨야 한다.

멀티탭을 챙겨온다면 큰 칭찬을 받게 된다.


- 수건, 샴푸, 폼클렌징, 칫솔 등

수건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씻으려면 챙겨야 한다.

비누나 치약 정도는 훈련장에 많이 있다.


- 돈

간혹 카드결제가 안되는 PX가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다녀온 동원훈련장 PX는 카드결제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차라리 카드보다 현금을 챙겨가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 휴지, 물티슈

화장실에 휴지가 비치되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금방 소진될 가능성이 약간 있다.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되지만 하나정도 챙겨가면 좋다.




소집통지서는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훈련을 마치고 받는 교육필증도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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