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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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오픈뱅킹이라는 존재를 알게되었다.

일단 사전예약을 해서 오픈캐시 500원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 MY자산추가를 하면 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추가했다.

우리은행을 하나 추가하니까 100원을 받았다.

기관 8개, 12개 등록하면 또 적립금을 준다길래 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 3개 은행을 추가했다.

케이뱅크도 하려고 했는데 공인인증서 연결이 안되어 있다고 나와서 실패했다.

카카오뱅크는 목록에 없어서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고보면 카카오뱅크에 공인인증서 연결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증권사로 넘어갔다.

마침 그동안 살면서 수많은 증권사 계좌를 만들어둔게 지금 빛을 발하게 되었다.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을 연결했다.

하나금융투자도 계좌는 있는데 오랫동안 안쓰다보니까 공인인증서 연결이 안되어있어서 실패했다.

키움, 이베스트도 계좌는 있는데 아직 Coming Soon이었다.

그래도 하나가 부족했는데 현금영수증을 시도해봤는데 홈텍스 연동오류라고 나왔다.

마지막 하나는 결국 신한카드로 연결했다.

처음에 공인인증서로 하려고 하니까 또 공인인증서 연결이 안되었다는 오류가 나와서 그냥 홈페이지에 가서 아이디, 비밀번호를 찾아서 12개 기관 등록을 마무리했다.

 

 

적립금은 각각 500원, 100원씩 받아서 총 1200원의 오픈캐시를 받았다.

10월 30일에 타행계좌에서 출금하면 또 적립을 해준다고 나와있어서 수요일에 시도해봐야겠다.

 

오픈뱅킹 등록을 하면 이제 다른 은행앱이 없어도 신한은행 앱에서 등록된 모든 계좌의 잔액, 거래내역을 볼 수 있다.

아직 이체기능은 오픈되지 않은 것 같고, 아마 10월 30일에 될 것 같다.

 

만약에 이 오픈뱅킹이 수수료가 완전 무료이면 굳이 토스를 이용할 이유가 없어보이기도 했다.

토스는 한때 토스에서 개설한 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로 이체를 할 경우 수수료가 완전 무료였다.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월 10회만 무료로 정책을 바꿨다.

카카오페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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